토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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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해커톤 후기Project 2021. 12. 28. 23:52
나는 어쩌다가 크리스마스에 해커톤을 하게되었는가 항해99에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해커톤을 열었다. 해커톤,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참여해 볼 용기가 나질 않았는데 마침 약속도 없는 크리스마스이고 다른 수료생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참가하게되었다. 기대치않은 황금올리브치킨은 덤. 생각대로 크리스마스에 해커톤을 하겠다고 모인 인원이 많지 않았다. 새로운 만남을 원했지만 이미 아는 얼굴들과 해커톤을 하게되었다. 마침 모두가 입사한 지 얼마안된 따끈한 회사원들이라 머릿속에 기발한 주제같은게 떠오르지않았다. 품은 적게 들이면서 창대한것을 만들어내고싶었지만, 당장 일상에 가장 필요한 것을 만들기로 했다. 점심 추천 서비스 사내식당이 없는 회사에 다닌다는건.. 매일 점심을 고민해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