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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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해커톤 후기Project 2021. 12. 28. 23:52
나는 어쩌다가 크리스마스에 해커톤을 하게되었는가 항해99에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해커톤을 열었다. 해커톤,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참여해 볼 용기가 나질 않았는데 마침 약속도 없는 크리스마스이고 다른 수료생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참가하게되었다. 기대치않은 황금올리브치킨은 덤. 생각대로 크리스마스에 해커톤을 하겠다고 모인 인원이 많지 않았다. 새로운 만남을 원했지만 이미 아는 얼굴들과 해커톤을 하게되었다. 마침 모두가 입사한 지 얼마안된 따끈한 회사원들이라 머릿속에 기발한 주제같은게 떠오르지않았다. 품은 적게 들이면서 창대한것을 만들어내고싶었지만, 당장 일상에 가장 필요한 것을 만들기로 했다. 점심 추천 서비스 사내식당이 없는 회사에 다닌다는건.. 매일 점심을 고민해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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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1. 10. 30. 02:07
항해99 에서부터 취업까지 2월에 퇴사를하고 항해99 부트캠프를 6월에 수료하고, 어느새 11월을 목전에 두었다. 그리고 어느덧 0.1인분의 개발자...가 되었는데 ... 어쨌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트캠프 후기를 남겨보자. 실전 프로젝트 아마 항해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마지막 과정에 했던 실전 프로젝트이다. 정말 사람들이 사용 할 서비스를 (단기라도) 만들어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 서비스 런칭하면서 유효성검사가 잘 이루어지지않아 생겼던 헤프닝도 고치면서 이력서의 소재가 되어주기도하고, 취준기간 동안 이 때 만든 서비스를 계속해서 유지보수 해나가는 재미도 있었다. 또, 실전프로젝트를 밤낮없이 같이하면서 친해진 동료들과도 지금까지 잘 지내면서 개발자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