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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사이드의 백/프론트 분리
아직 다 끝난건 아니지만 아마 시간이 날 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 분리를 하게되지않을까?
이 작업을 하면서 vue.js를 처음 써봤다. pug로 작업하다 vue.js가 모든걸 다 해줄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다.
관리자 사이드 서버 코드를 타입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
기존 관리자사이드 코드의 유지보수성을 높이고, 온보딩 과정으로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하였다.
타입스크립트는 혼자 다른 사람이 만든 코드 보면서 따라 쳐 보거나 한 것이 전부라 엄청 긴장됐었는데, 이제는 타입이 없으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타입스크립트에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다.
가끔 내가 잘못 친 코드를 타입스크립트에서 잡아줄 때 감동적이다.
사내 개발문서 작성
회사 코드에 적용하기 위해 공부했던 것들을 사내문서로 작성해 두는 편이다. 글로 적으면서 스스로도 확실하게 알게 되고 동료들에게 나누기에 가장 편한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발문서 작성하는것은 재밌지만, 글쓰기 실력이 탁월하지 않아서 썼던 글을 나중에 다시 읽어보고 좀 더 가독성이 좋게 고치려고 노력한다.
최근에 쓴 글 중 하나는 페이지네이션에 대한 글이다. 이전까지는 skip, limit을 이용해 페이징 처리를 했지만, 데이터가 점점 많아 질 수록 속도는 필연적으로 느려지게된다. 그래서 좀 더 좋은 방법을 찾아 해당 내용에 대해 글로 적어 공유 해 두었고, 코드에 적용 완료했다. 공부한 것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게 회사를 다니는 장점 중 하나 아닐까..?
관리자사이드는 내가 프론트까지 관리하고있기 때문에 편하게 적용한 것도 있는 것 같다.
mongoDB university
근래에 조급한 마음이 들어 한가지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다.
이렇게 공부하면 안되는걸 이미 많은 경험으로 알고있었는데, 알고있어도 한가지에 집중이 잘 안됐다.
그래도 요즘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몽대에 다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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