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3(목)

• 드디어 목요일!
• 시간이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나훈아 콘서트가 방송한 지 한달이 흘렀다고 한다.
• 어제, 뱅크샐러드와 원티드에서 진행하는 채용설명회를 들었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어떤 질문이 나왔을 때 연사자들이 망설임없이 "이건 제가 답 할 수 있겠네요" 라고 말하며 답변하는 모습이었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바탕되어야 저런 태도가 나오는 것이겠지..?
• 업무하면서 사내 제품 중 가장 복잡한 제품을 측정했는데, 정말 말 그대로 토나오는 줄 알았다. 그렇지만 어느새 아무에게도 묻지 않고 도면을 보고 측정 할 수 있게 된 것이 뿌듯하다.
• 퇴근 후 테니스를 치고왔다. 테니스 칠 땐, 잡념이 안들어서 좋다. 
• 클론코딩 챌린지가 어찌됐든 끝나고나니 약간 늘어진다. 역시 채찍질이 필요한 스타일이다. 이번달.. 그러니까 이번주말까지 배포 완료하는것을 목표로 잡아야겠다.
• node.js교과서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역시 책을보니 좀 더 이해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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