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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포스트 쓰기 싫어서 준비운동으로 쓰는 글.
1. 포스트 쓸 때, 목적 부분을 좀 더 잘게 쪼개서 쓰고싶다. 예를들면, 여기 화면을 구성하는 로직을 만든다 말고 뭔가 좀 더 구체적인거..
근데 구체적인거 뭔지 잘 몰라서 못쓰겠음. 우선 급한불 먼저 꺼보자. 하는 마음? 경험상 질질 끌어서 진도 못끝내는게 가장 최악이었다.
2. 칼퇴좀 하자! 자연스러운 저녁식사!! ㅠ 테니스도 미루고 다 미뤄 제일싫어...
3. 퇴근하고 뭐하냐는 질문에 당황하고말았다. 이직준비하는데요..? 라고는 입찢어져도 말 못하지.. 그렇다고 공부한다는 말을 하기도 좀..
이직준비한다는거랑 똑같잖아... 그냥 운동한다고 했음. 테니스 치러 가니까~ㅎ
4. 테니스 짱재밌다. 주는 공 받아치기만해도 즐겁다~
테니스 코치님이랑두 친해져서 목요일에 같이 저녁에 술마시러가기루했당~~ 이건 사실 코치님의 꿈이라고했음 ㅋㅋㅋㅋㅋ 여자수강생이 없어서 같이 갈 사람이 없었다며..
5.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고나니 매직트랙패드를 사고싶다. 왜냐면, 손의 동선이 효율적이지 않아서...! 근데 돈이없징!
6. 다음주가 입추라고한다. 여름이 다 지나간거라구? 실화냐. 올 여름 엄청 덥대서 와 얼마나 더울까.. 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웬걸 비만 내내 내리다가 끝나네.
하 고기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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